내가 받았던 국비교육은 진짜 좋은 국비교육이었다.
요새 국비교육 받았던 내용을 다시 복습하면서 국비교육 때가 생각났는데 진짜 강사님도 그렇고 커리큘럼이 너무 좋았다. 우아한 테크코스, 멋쟁이 사자처럼, 패스트캠퍼스, 네이버 부스트캠프 같은 대기업 국비나 SW마에스트로, BOB 같은 정부지원 국비 외에 학원 국비교육은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나는 운이 정말 좋았나보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인스타그램에 광고 떠서 신청했던 곳으로 간건데 운이 좋았다. 물론 학원 자체 내에서 멘토들이 강의 영업하는 건 디폴트로 가져가야하는 거 같다... 국비교육 상담하러 갔더니 400만원어치 강의를 영업하는 건 무슨... 웃긴건 그 상황 속에 있으면 상담을 너무 잘해줘서 현혹되어서 고민이 됐었다는 거다 ㅋㅋ.. 현실적으로 그럴 돈을 낼 수가 없어서 못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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