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유튜브에서 자판기 사업으로 돈을 버는 20대 중반 여성의 다큐를 본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9TM-1W7Fow
음료수를 실은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15대 정도의 자판기의 음료수 재고를 직접 현장으로 가서 채워넣는데
얼마나 팔렸는지는 현장에서 자판기를 직접 열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하는 장면에서
자판기 음료수의 재고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면 트럭 기름값도 아끼고 허탕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판기의 음료수를 전산화 시키는 작업을 해야하고, 자판기에서 음료수가 판매되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기계와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임베디드 개발?)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자판기를 구매하는 것에 수고로움이 따르지만
한번 입력해놓으면 그 후에는 편리하게 손 안에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어 편안할 것 같다.
또한 부가적인 기능으로 CS시스템을 넣으면 더 편리할 것 같다.
보통은 주변 상가에서 자판기를 설치해서 바로 관리해주는 경우도 많지만
밤이나 새벽에 자판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자판기 작동에 고장이나 오류가 났을 때 빠른 해결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해놓으면
관리자는 어떤 기계에 오류가 있었는지 메시지나 고객소통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좋고
고객은 관리자와 빠른 소통 혹은 해결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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