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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CCTV가 없는 곳이 드물다. CCTV가 범죄율을 많이 줄여주었겠지만 여전히 범죄는 일어난다.
그런데 범죄가 일어나도 경찰이 움직이는 건 사건이 일어나고 난 뒤이다.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현장에 개입하기가 쉽지 않다.
즉 현행범을 잡는 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용의자, 피의자의 형태로 범인을 만난다.
그렇다면 현장의 비명 소리를 탐지할 수 있다면 사건 현장을 잡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간이 알람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얼까? 눈을 감을 수는 있지만 귀는 항상 열려 있기 때문이다.
소리로 탐지를 한다면 현행범으로 사건 발생 시각과의 짧은 시차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AI 박람회 등을 가보니 사람이 쓰러지는 것을 탐지하는 실버세대를 겨냥한 비전모델이나 구급 서비스 같은 것들이 있었다.
이 둘을 조합하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컴퓨팅 파워가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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