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쟁이 사자처럼 스타트업 스쿨 4기 합격 후기
7월 말에 퇴사를 하고 나서 이직을 해야하나 아니면 이제는 월급 받는 삶을 끝내야 하나 고민이 너무 많았다. 쉬는 동안 혼자 개발 공부도 해보고 사업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어떻게 시작을 했는지 물어보기도 하면서 지냈는데 친구가 정부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교육 사업도 있으니 알아보라고 했다. 내가 알아보던 시점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K-startup 사업, 이두희가 만든 멋쟁이 사자처럼 스타트업 스쿨 두 가지 밖에 없었는데 K-startup은 좀더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있어야했고 사업분야의 범위가 넓었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커리큘럼을 보니 아이디어를 빌드하는 과정부터 알려주는 것 같았고 IT교육기관인 만큼 IT창업 중심 교육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멋쟁이 사자처럼을 선택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지..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