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쟁이 사자처럼 스타트업 스쿨 4기 2주차 후기 -3(끝)(회고,가설 검증 실패)
셋째날 특강은 SK 플래닛, 마켓컬리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가진 모던라이언 이지훈CPO의 강의였다.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PMF(Product Market Fit : 제품의 시장 적합성)을 찾기 위해 했던 고민들과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분석을 통해 어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사이클을 돌았는지의 경험들을 들을 수 있었다. 꽤 구체적이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비영리 단체로 시작해서 영리 법인으로 전환한 이야기, 조직의 정체성을 어떻게 문제해결에 녹여냈는지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회고문화의 중요성과 창업을 해야 할 때 생각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 것이 너무 좋았다. 넷째날 특강은 멋쟁이 사자처럼의 Head Of Education(교육총괄?) 권오철님의 강의였다. 개발경력이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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