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연산을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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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연산자(bitwise operator)

비트 연산자는 비트(bit) 단위로 논리 연산을 할 때 사용하는 연산자이다.

또한, 비트 단위로 전체 비트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시킬 때도 사용한다.

 

& 대응되는 비트가 모두 1이면 1을 반환. (비트 AND 연산)
| 대응되는 비트 중에서 하나라도 1이면 1을 반환. (비트 OR 연산)
^ 대응되는 비트가 서로 다르면 1을 반환. (비트 XOR 연산)
~ 비트를 1이면 0으로, 0이면 1로 반전시킴. (비트 NOT 연산)
<< 지정한 수만큼 비트들을 전부 왼쪽으로 이동시킴. (left shift 연산)
>> 부호를 유지하면서 지정한 수만큼 비트를 전부 오른쪽으로 이동시킴. (right shift 연산)

 

다음 그림은 비트 AND 연산자(&)의 동작이다.

이처럼 비트 AND 연산자는 대응되는 두 비트가 모두 1일 때만 1을 반환하며, 다른 경우는 모두 0을 반환한다.

출처: TCP School

 

다음 그림은 비트 OR 연산자(|)의 동작이다.

이처럼 비트 OR 연산자는 대응되는 두 비트 중 하나라도 1이면 1을 반환하며, 두 비트가 모두 0일 때만 0을 반환한다.

출처: TCP School

 

다음 그림은 비트 XOR 연산자(^)의 동작.

이처럼 비트 XOR 연산자는 대응되는 두 비트가 서로 다르면 1을 반환하고, 서로 같으면 0을 반환한다.

출처: TCP School

 

다음 그림은 비트 NOT 연산자(~)의 동작이다.

이처럼 비트 NOT 연산자는 해당 비트가 1이면 0을 반환하고, 0이면 1을 반환한다.

그냥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TCP School

 

그럼 가장 중요한!

 

비트연산을 왜 쓸까?

 

속도 때문이다

 

데이터가 적을 때는 사람이 체감하기 쉽지 않지만 데이터가 너무 많아졌을 때는

 

비트연산의 빠른 속도가 체감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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