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던 유튜브 프리미엄이 갑자기 끊겼다.
문의하는 곳에 문의를 넣었는데 평소엔 답 빠르게 잘 해줘서 이미지 진짜 좋았는데 이자식들이 2주만에 답을 한다.
구글이 정책이 바뀌면서 편법 규제가 강해졌는데 최근 다른 구독 공유사이트에도 Youtube Recharge 라는 것이 생기더니
거의 모든 구독 공유 사이트에 생겼다.
기프트카드처럼 요금을 충전해서 하는 식이라고 하는데
여기도 방법이 바뀌어서 리차지만 남았는데 문의답변은 대책도 없이 그냥 리차지로 바꾸라는 거다.

구독 관리에 충전서비스로 전환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이걸 누르면 자동으로 날짜 알아서 환산해줄 줄 알았더니

하 결제하라고 뜬다 ㅋㅋ 자동으로 전환이 안된다.
40달러면 그냥 리차지에 할인코드 해도 51달러인데
141일 남았는데 11달러 차이면 그냥 새로 사라는거 아님?

게다가 지금 보니까 홈페이지에는 월 3.67달러라고 써놓고 대충 4달러 잡아도 4 X 12 = 48달러인데 할인코드 안넣으면 56달러고
할인코드 넣어서 할인 받으면 50달러 쳐받는 기적의 계산법 ;; 추가된 2달러는 세금도 아닌거 같다. 미친 업체다.
지들이 제대로 문의 응대도 못하고 서비스 못해서 환불 요청해도 나 몰라라 하는 미친 업체다. 안쓰기를 바란다.
결론 : 사기는 아닌데 업체는 별로다. 지금보니 싸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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