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상상] 커스터마이징 오르골
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오르골을 사주려고 알아본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떠오르게 되었다. https://youtu.be/hyIbYlHCMb8 판을 갈 수 있는 오르골을 보며 떠올랐는데 보통은 오르골은 원통이 돌며 튀어나온 부분에 노트가 닿으며 연주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mKnzLsFYs 이 튀어나온 부분을 들어갔다 나갔다 통제를 할 수 있게 된다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정도로 작으면 공정에 따른 수율도 안나올 것 같고 튀어나왔다 들어갔다 한다면 고장도 잘 날 것 같지만.. 듣고 싶은, 만들고 싶은 음악을 직접 찍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면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작권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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