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상상] 실시간 거리 공연 정보 어플
홍대나 대학가 근처를 가면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나도 가끔 보러 갔었는데, 나의 생각으로는 버스킹 공연은 보통 '보러가자' 가 아닌 '지나가다보니 공연하고 있네?' 로 접했던 게 더 많았다. 버스킹 보러 홍대가자! 홍대 앞은 버스킹이 활성화 되어있고 항상 그곳에서는 누군가 공연을 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가끔씩 시골이나 산책로를 지나가다 보면 중년의 음악가들이 색소폰 연주나 반주기를 켜고 노래 부르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이런 음지(?)의 공연도 정보화가 되어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한 뉴스를 보니 이런 공연을 찾아다니는 마니아층도 있다고 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옛날 노래들도 지금 젊은 가수들, 사람들에게 많이 불리고 있고 7080 세대 음악들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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